학회소식
Korean Academy of Advanced General Dentistry
Korean Academy of Advanced General Dentistry
부경돈 통치학회 제주지부 회장은 “통치 전문의 경과조치가 하나의 계기가 돼 통치학회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이 많아졌다.
현재 치과에 노인환자가 많아지며 만성질환, 각종 약물 부작용 등에 대한 대처방법에 회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통합치의학은 이러한 부분을 종합해 다루며 회원들에게 유용하고 필요한 학술정보를 줄 수 있다.
통치학회 제주지부는 지역 회원들의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며 발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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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치과학회 임원진 기자간담회>
“통치 회원 소속감 고취에 최선”
오남식 회장 “지부 활성화 통해 지역 회원 편의 증진”
수련제도 개선 필요, 통합치의학과 수련병원 확대 노력
“통치학회의 많은 회원들이 더 소속감을 갖고 학회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춰 강연내용을 준비했습니다.
통치학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이 필요한 부분을 챙기며, 지역의 회원들도 더 쉽고 편하게 학술을 연마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려 합니다.”
오남식 통치학회 회장은 “통치학회는 지난달 제주지부에 이어 부산·경남, 전남·전북 등 지역 지부를 결성해 중앙회의 교육프로그램에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 회원들이 가까이에서 권익을 쉽게 누리고 챙길 수 있게 하는데 힘쓸 계획”이라며 “이러한 지역 지부를 통해
지방의 회원들이 원하는 부분도 소통하며 귀담아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통치학회의 주요 현안 중 하나인 수련병원 확대와 관련해선 표성운 직전 통치학회 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관련 특위를 운영하며,
통합치의학과 단과 수련기관 지정, 수련기관 필수과목 축소 등의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오남식 회장은 “통합치의학과뿐 아니라 수련제도 전체에 있어 현실에 맞는 개선 작업이 필요해 보인다.
지금대로라면 치과 의료체계가 위태롭다. 이러한 부분에 대한 논의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