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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임상과 함께 통치 미래를

대한통합치과학회 hit 1647 date 2019-05-10

대한통합치과학회 제15회 학술대회 및 정총(5/26)
응급상황·영상판독·임플란트 등 다양한 임상, 7월 통치 시험안내도


최신의 임상연제들과 함께 통합치의학과의 발전방향을 조망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 제15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2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 및 1002, 1003호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윤현중 회장이 직접 나서 통합치과학회의 발전방향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응급상황, 근관치료, 영상판독, 임플란트 수술팁, 구강내 소수술 등 다양한 주제의 임상강의가 진행된다. 

학술대회 시작에서는 윤현중 회장이 ‘통합치과학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그동안의 학회 발전사와 현행 제도에서의 이슈, 향후 학회의 발전방향을 짚는다. 

본격적인 강의에서는 유태민 교수(단국치대 통합치의학과)가 ‘치과에서 발생하는 흔한 응급상황과 그 처치’, 신수일 교수(단국치대 통합치의학과)가 ‘통합치의학과 수련의가 알아야 할 근관치료 지식’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최용석 교수(경희치대 영상치의학교실)가 ‘임상가를 위한 방사선영상 검사 및 판독법’, 오남식 교수(인하대병원)가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보철 진단과 계획’을 주제로 강의한다. 

오후에는 김은석 원장(위례 서울치과병원)이 ‘임플란트 수술 시 지켜야 할 기본원칙’, 김나홍 전문의(중앙보훈병원치과병원 통합치의학과)가 ‘임플란트 보철 시 지켜야 할 기본원칙’을 주제로 강의한다. 

끝으로 표성운 교수(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가 ‘전신질환 환자의 치과치료-치료할까? 의뢰할까?’, 이 원 교수(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가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구강내 소수술의 원칙’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학술대회 점심시간 후 오후 2시부터는 학회 전문의 위원회가 나서 오는 7월 21일 예정된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시험과 관련한 안내도 진행할 예정이라, 시험을 앞둔 회원들이 유의할 만 하다. 

학회 측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1400석 정도의 장소 규모 상 비회원 등록, 현장등록을 진행하지 않는다. 지난 4월 29일부터 학회 홈페이지(www.kagd.org)를 통해서 사전등록을 받고 있으며, 사전등록자에게 학술대회비 입금계좌를 개별 안내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을 부여한다. 

윤현중 대한통합치과학회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하며 학회원들과의 만남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그 동안의 노력의 결과로 2019년 1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19명이 탄생했고, 3월부터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수련기관에서 수련의들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7월 말에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에 참여하고 있는 기수련자 및 미수련자에 대한 전문의 시험이 진행된다. 우리 학회에서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시험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치협과 협조해 양질의 시험문제 출제를 포함한 관련 사항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술대회 등록문의: 02)2228-8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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