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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치과학회, 내달 26일 제15회 학술대회통치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새로운 꿈 역대 최다 회원 참가 예상…비회원 등록 불가능

대한통합치과학회 hit 2041 date 2019-04-12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 이하 통합치과학회) 제15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다음달 26일 오전 9시부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학술대회는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꿈꿔보자!’를 대주제로 총 8명의 연자가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윤현중 회장은 ‘통합치과학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제로 통합치과학회가 걸어온 길을 회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어 유태민(단국치대 통합치의학과) 교수는 ‘치과에서 발생하는 흔한 응급상황과 그 처치’를 연제로 학술대회 시작을 알리며, 이어 신수일(단국치대 통합치의학과) 교수는 ‘통합치의학과 수련의가 알아야 할 근관치료 지식’을 연제로 강연한다.

최용석(경희치대 영상치의학교실) 교수는 ‘정확한 진단을 위한 방사선 촬영법과 그 판독’을 연제로 개원가에서 꼭 알아야 할 방사선 촬영과 진단법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며, 오남식(인하대 치과) 교수는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보철 진단과 계획’을 연제로 강연에 나선다.

또한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앞두고 있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시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자리를 마련해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에 참여하고 있는 기수련자 및 3300여 명의 미수련자들이 차질 없이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돕는다.

오후 강연은 김은석(위례서울치과병원)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 시 지켜야 할 기본 원칙’ 강연을 시작으로, 김나홍(중앙보훈병원 치과) 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의 ‘임플란트 보철 시 지켜야 할 기본 원칙’ 강연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한다.

‘전신질환 환자의 치과치료- 치료할까? 의뢰할까?’ 강연은 표성운(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교수가 준비하고 있으며, 이원(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교수는 ‘치과의사가 알아야할 구강 내 소수술의 원칙’을 강연할 예정이다.

윤현중 회장은 “그동안 노력의 결과로 지난 1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19명이 배출됐고, 3월부터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수련기관에서 수련의들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7월 말 진행될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시험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협조해 양질의 시험문제 출제를 포함한 관련 사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정회원 8만 원, 통합치의학과 수련의 4만 원에 등록가능하며, 비회원은 등록할 수 없다.

학술대회 등록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2-2228-8968)로 하면 된다.

구명희 기자  nine@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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