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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한통합치과학회 “새해에도 건승”

대한통합치과학회 hit 1772 date 2019-02-27

대한통합치과학회 “새해에도 건승”

보존학회 헌법소원 대응·전문의 선발 시험 빈틈없이 준비
2019신년하례식·정기이사회

대한통합치과학회 2019 신년하례식 및 정기이사회가 지난 8일 열렸다.
▲ 대한통합치과학회 2019 신년하례식 및 정기이사회가 지난 8일 열렸다.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가 2018년을 돌아보고 새해를 맞아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대한통합치과학회가 지난 8일 2019년도 신년하례식 및 첫 정기 이사회(이하 이사회)를 진행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윤현중 회장을 비롯해 오남식 부회장, 윤원석 부회장, 표성운 부회장 등 임원진을 포함 30여명이 참석해 2019년 새해에도 대한통합치과학회의 발전 및 임원과 학회 회원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특별히 이번 이사회에는 이수구 고문, 김건일 고문, 국윤아 고문 등도 참석해 2019년도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제도의 시행을 앞둔 상황에 대비 중인 학회를 격려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특히 보존학회의 헌법소원에 대응하기 위한 법무대응위원회(위원장 이승룡)의 보고를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대응 방안으로 경과조치 연수교육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학회 가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대외적인 집단적 항의 메시지 전달과 함께 법적 조치에 대한 검토가 논의됐다.

헌법소원과는 별개로 경과조치와 관련한 임상연수실무교육 신청에 특히 비수도권 지역 임상가들의 상대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각 거점도시에서 연수실무교육을 추가로 실시하는 방안 역시 함께 논의됐다. 이사회는 여러 문제들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학회 회원 및 경과조치 연수교육 참여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적극적이고도 체계적인 대응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밖에도 지난 12월 9일 성황리에 개최됐던 제14회 학술대회 결산보고와 함께 6월 예정된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1차 시험 준비, 교과서 발간 관련 교과과정 확정사항 확인 및 향후 일정, 수련치과병원 및 수련기관 지정 관련 규정 개정 방안 등이 논의되는 등 학회 임원들 간 토의와 질의응답이 이어지면서 분임토의와 종합토론이 저녁 늦은 시간까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부터 시행될 통합치의학과 전공의 선발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과조치 연수실무 및 전문의 선발 시험을 위해 빈틈없는 준비로 성공적인 시행을 이룰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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