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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Korean Academy of Advanced General Dentistry

언론보도

미래 준비 통치, 해외석학 특강 마련

대한통합치과학회 hit 1691 date 2018-12-11

대한통합치과학회 제14회 학술대회(12월 9일) 
Jason J. Kim/Lupo Villega 교수 심미강의, 윤현중 회장 통치전문의 진행경과 설명


 Jason J. Kim 교수
▲ Jason J. Kim 교수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 제14회 학술대회가 오는 12월 9일(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통합치의학’을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두 명의 저명한 해외연자 초청강의가 마련됐다.

오전에는 Jason J. Kim 뉴욕치대 임상지도 교수가  ‘The Role of the Dental Ceramist in Diagnosis, Treatment planning and Execution of Complex Esthetic Cases’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뉴욕치대 교수를 역임한 Lupo Villega 교수가 ‘Multidisciplinary Approach to Achieving Maximum Aesthetic Results’를 주제로 최신 지견을 보여줄 예정이다. 

Lupo Villega 교수.
▲ Lupo Villega 교수.
두 교수는 어렵고 복잡한 증례에서 심미적인 치과처치에 대해 세계적인 수준의 강의를 보여줄 전망이다. 

또 윤현중 회장(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이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진행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끝으로 통합치의학과 수련의들의 포스터 발표와 우수논문 및 포스터 시상식이 진행된다. 

학술대회 이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 연수교육 4시간이 진행돼 연수교육 참가자들의 편의를 돕는다. 

윤현중 대한통합치과학회 회장은 “치과계와 정부의 대 합의하에 진행되고 있는 치과 전문의 경과조치에 대해 헌법소원이 진행되고 있지만 대한통합치과학회는 멈춤과 주저함이 없이 전진하고 있다”며 “내년 1월에는 통합치의학과 수련기관에 근무하는 교수들에 대한 전문의 시험이 예정되어 있어 제1호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탄생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대한통합치과학회는 회원들과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에 참여하고 있는 2700여명의 미수련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미수련자들도 학회에 회원으로 가입해서 학회를 중심으로 자신의 권리를 지켜나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주어지며, 사전등록 마감은 12월 3일까지다. 학생은 무료등록이 가능하다. 문의: 02)2228-8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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