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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Korean Academy of Advanced General Dentistry

언론보도

눈길 끈 주제, 치과계 원로 등 상당수 참석 (2015.3.17 데일리덴탈)

대한통합치과학회 hit 2873 date 2015-06-08
눈길 끈 주제 치과계 원로 등 상당수 참석 (가칭)대한통합치과학회 학술집담회 AGD 자격갱신 필수교육 8시간 인정 (가칭)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김기덕•이하 학회)가 지난해 11월 열린 학술대회에 이어 지난 15일에도 학술집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 관심을 모았다. 이날 학술집담회 역시 지난 학술대회처럼 AGD 자격갱신을 위한 필수교육(8시간)으로도 인정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 집담회에도 AGD 자격증소지자와 수련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철중, 김명수 전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 등 치과계 원로들의 참석도 상당수 눈에 띄었다. 치협 회관 강당에서 열린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CBCT 영상과 구강내 연조직 및 교합, 발치, 감염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으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용석 경희대 치전원 교수는 ‘CBCT 영상 특성 및 임상적 적용’을 주제로 강연해 이해를 도왔으며, 이어 안형준 연세치대 교수는 ‘구강내 연조직 질환 : 진단부터 치료까지’를 중심으로 강연했다. 또 홍기상 CDC 어린이치과병원 원장은 ‘호흡과 근기능 vs 부정교합과 안면성장의 왜곡’에 대해 자세히 다뤄 주목받았다. 오후 강연에서도 이의석 고려대 임상치의학대학원 교수의 ‘제3대구치 발치의 A to Z’ 강연을 포함해 박현식 하임치과 원장의 ‘Digital Dentistry, 이제는 시작하자’, 김각균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의 ‘감염관리 & 배관 관리로 깨끗한 치과 만들기’ 등의 강연이 잇따라 펼쳐졌다. 김기덕 회장은 “지난 학술대회에 이어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도 다양한 치과학문의 교류와 더불어 서로 소통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아울러 AGD 자격갱신 필수교육시간으로도 인정된 만큼 앞으로도 학회는 양질의 자격갱신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는데도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AGD수련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한 윤현중 학회 부회장도 “1차 치과진료 전문가 양성을 표방하는 AGD는 치과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평생공부를 위한 자격증으로서 앞으로도 AGD제도가 평생교육을 위한 제도로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부회장은 또 “AGD 자격갱신 및 평생교육 규정에 자격갱신신청자는 갱신을 위해 최소 교육회기 만료일 20일 이전까지 최초 갱신 시 교육회기(유효기간 5년)동안 보수교육 40점을 이수하고 AGD수련위가 인정하는 필수교육 8시간을 이수해야 한다”며 “이에 갱신대상자의 경우 본인의 유효기간을 반드시 확인해 갱신에 대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AGD수련위는 치협 홈페이지 및 치의신보 광고 등을 통해 AGD 자격갱신 신청서 접수 안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자격갱신 신청서 다운은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Dentists Only→로그인→회원알림→590번에서 가능하다. 신경철기자 원문출처 http://www.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88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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