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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Korean Academy of Advanced General Dentistry

언론보도

올해 AGD 자격갱신 대상 2천여명, 수련위, 자격갱신 필수교육 등 만전 (2015.3.9 데일리덴탈)

대한통합치과학회 hit 3011 date 2015-06-08
올해 AGD 자격갱신 대상 2천여명 수련위, 자격갱신 필수교육 등 만전 통합치과전문임상의(이하 AGD) 자격증 소지자들의 유효기간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만료가 이뤄짐에 따라 AGD수련위원회(위원장 윤현중)는 자격갱신절차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AGD수련위는 지난 4일 서울시내에서 회의를 열고 올해 만료를 앞둔 자격증 소지자들의 자격갱신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갱신 절차 및 필수교육 준비 등에 신경써 나가기로 했다. 수련위에 따르면, 올해 중 AGD 자격증 유효기간(5년)이 만료되는 회원 1989명을 포함해 AGD 자격증 소지자는 6710명(수련의 84명+경과조치자 6626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AGD 자격갱신과 관련해 갱신대상자들이 자격갱신 절차 및 필수교육 일정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치협 홈페이지 및 언론 광고, SMS 문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에 힘써 나가기로 했다. 현재 치협 홈페이지 및 치의신보 광고 등을 통해 AGD 자격갱신 신청서 접수 안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자격갱신 신청서 다운은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Dentists Only→로그인→회원알림→590번에서 가능하다. 자격갱신신청자는 갱신을 위해 최소 교육회기 만료일 20일 이전까지 최초 갱신 시 교육회기(유효기간 5년)동안 보수교육 40점을 이수하고 AGD수련위가 인정하는 필수교육 8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필수교육과 관련해 수련위는 지난해 11월 열린 (가칭)대한통합치과학회 학술대회에 이어 오는 15일 예정된 학술집담회도 AGD 자격갱신을 위한 필수교육(8시간)으로 인정키로 했다. 아울러 수련위는 올해 계획된 4차례의 필수교육(8시간) 외에도 자격증 소지자들이 보다 양질의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학술단체의 학술프로그램 신청을 받아 수련위에서 프로그램 검토 후 인정하는 교육도 필수교육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가칭)대한치과수면학회, (가칭)대한치과정보통신학회 등이 필수교육 진행계획을 밝혀온 것으로 전해졌다. 윤현중 위원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자격갱신이 이뤄지는 만큼 갱신대상자들이 불편없이 갱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아울러 필수교육과 관련해서도 양질의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경철기자 원문출처 http://www.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88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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