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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D 자격갱신..최초땐 8시간, 2차부턴 교육 40시간 이수해야(2014.10.10 덴틴)

대한통합치과학회 hit 2416 date 2015-06-05
AGD 자격갱신..최초땐 8시간, 2차부턴 교육 40시간 이수해야 내년 2월 만기 대상자는 11월9일 통합치과학회서 8점 이수 가능 “AGD는 평생교육으로 AGD의 가치를 인정하는 치과의사들이 있는 한 유지될 것이다” 내년 2월이면 2010년에 취득한 통합치과전문임상의(이하 AGD) 자격증 유효기간이 만료된다. 이에 자격 갱신에 관한 회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윤현중 AGD수련위원회 위원장이 기자들과 만났다. 윤 위원장은 “2010년에 시작된 AGD 자격증의 유효기간이 2015년 2월로 만기를 맞게 됐다. 자격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갱신이 필요하므로 위원회는 자격갱신에 관한 새칙안을 만들어 내부 승인의 과정을 거쳤다. 이 규정에 따르면, 최초 갱신은 자격증 유효기간동안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0점 및 AGD수련위가 인정한 별도 교육 8시간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2차 갱신 시부터는 협회 보수교육 40점 이수자로써 AGD 수련위원회가 인정하는 40시간의 교육을 받으면 된다. AGD 자격증 보유자 중 2015년 2월 첫 번째로 자격증 갱신이 만료되는 인원은 총 36명으로 이들의 자격 갱신을 위한 교육 시간은 8시간이다. 만료시기가 6개월 남은 지금 이들에 대한 대안은 (가칭)대한통합치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마련된다. 윤 위원장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대안을 세운 것이 오는 11월 9일 연세대에서 열리는 대한통합치과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8시간의 교육을 받는 것으로 대처하려 한다. 이때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은 AGD 자격증 소지자면 모두 다 가능하고, 2015년 2월 자격 만료가 되는 해당자는 반드시 참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AGD 자격증 자격을 갱신해야하는 인원은 수련의 포함 총 6,626명으로 11월 9일 이후의 행보가 더욱 주목해야 한다. 윤 위원장은 “내년부터의 진행될 AGD 필수교육 8시간 갱신에 대한 계획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면서 “현재도 발빠르게 준비 중으로 있는 것이 AGD에 필요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수집으로 내년부터는 AGD수련위가 주관하는 교육은 물론 학술단체, 지부, 대학 등 관련기관의 학술 프로그램 중 신청 분에 대해 검토 후 AGD 자격 갱신을 위한 교육으로 인정하고 점수도 부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도 학회 및 학교 등에서 관심을 갖고 문의와 신청 중이라고 밝혔으며, 지부 학술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AGD 자격갱신을 위해서는 자격증 재발급 비용 2만원이 필요하며, 8시간 교육 이수에 대해서는 학술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참가를 원하는 곳의 등록비로 대처하면 된다. 윤 위원장은 AGD 자격증에 대해 “이 자격증은 임상가들이 진료에 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하고 일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이를 의심하지 않고 좋은 학술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다. 이 제도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가 많은 것을 아는데 이러한 시선 보다는 교육의 가치를 인정해주길 부탁한다. 이 제도는 어차피 가치를 인정하는 이들이 지켜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교육에도 힘을 줄 것이며, 다같이 지켜나가길 희망 한다”고 전했다. 이근옥기자 원문출처 http://www.dentin.kr/news/article.html?no=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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