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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cademy of Advanced General Dentistry

언론보도

AGD자격증 갱신 형평성 최우선 고려 한다 (2014.10.7 데일리덴탈)

대한통합치과학회 hit 2338 date 2015-06-05
AGD자격증 갱신 형평성 최우선 고려 한다 윤현중 위원장 기자간담회...보수교육 40점+8시간 별도교육 이수 필수 ▲ 윤현중 AGD위원장 “AGD 자격증 소지자들의 유효기간이 내년부터 만료가 시작됨에 따라 자격증 소지자들이 자격갱신에 있어 시간적인 부담 등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으로 자격갱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형평성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하게 됐습니다.” 윤현중 AGD수련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6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AGD 자격갱신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윤 위원장은 “AGD 자격증 유효기간(5년)이 내년 2월부터 만료되는 회원을 시작으로 오는 2019년 2월까지 자격증 획득 기간별로 분포하고 있다”며 “이에 자격증을 소지한 회원들 모두가 형평성에 맞게 자격 갱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초(1차) 갱신에 있어서는 자격증 유효기간(5년)동안 치협 보수교육 점수 40점(매년 8점씩)과 AGD수련위가 인정하는 별도 교육 8시간을 이수하면 갱신이 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우선 내년 2월에 만료되는 회원들을 위한 8시간 교육은 자격증 유효기간 등을 고려해 AGD수련위가 학술프로그램 검토를 통해 내달 9일에 열리는 (가칭)대한통합치과학회 학술대회 프로그램 8시간 이수 시 AGD 자격갱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정키로 했다. 아울러 이 학술대회에는 내년 2월 만료자 외에도 자격증 소지 회원 6746명(수련의 120명+경과조치자 6626명) 모두 교육에 참석할 수 있으며, 8시간까지 이수가 가능하다. 이수시간은 지난 경과조치 교육 시행처럼 RF카드 등을 통한 출결체크로 교육시간이 철저히 관리될 방침이며, 아울러 보수교육과 별도 이수하는 교육시간의 중복은 허용되지 않는다. 윤 위원장은 “내년부터 매년 8시간씩 2번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AGD수련위가 주관하는 교육과 더불어 관련학술단체의 학술프로그램 신청을 받아 수련위에서 프로그램 검토 후 인정하는 교육도 진행될 수 있도록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격 갱신비용은 자격증 재발급 등 갱신에 필요한 실비 2만원으로 책정했으며, 교육에 따른 비용은 해당 학술프로그램이 정한 등록비를 지불하면 된다. 윤 위원장은 “이번 최초(1차) 갱신은 자격증 유효기간동안 치협 보수교육을 성실히 이수하고 별도의 8시간 교육까지 이수하면 갱신이 이뤄지지만, 2차 갱신부터는 자격증 유효기간(5년)동안 치협 보수교육 40점을 이수하고 수련위가 인정하는 별도의 40시간(5년동안 8시간씩)의 교육을 이수해야 갱신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위원장은 “일부 언론 등에서 자격 갱신 인원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데 AGD 자격증의 가치를 인정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회원은 갱신할 것으로 본다”며 “조만간 전반적인 갱신에 따른 관련 안내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다각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경철기자 원문출처 http://www.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86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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