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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Korean Academy of Advanced General Dentistry

언론보도

대한통합치과학회 김기덕 신임회장 인터뷰 “AGD 취득자 권익 대변” (2014.6.23 덴탈아리랑)

대한통합치과학회 hit 2384 date 2015-06-05
대한통합치과학회 김기덕 신임회장 “AGD 취득자 권익 대변” 앞으로 2년 간 대한통합치과학 회를 이끌어 갈 김 기덕 신임회장이 “AGD수련자 및 자 격증 소지자들의 학술활동과 권익 을 대변하는 역할을 성실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대외적으로는 AGD수련제 도 법제화와 치협 분과학회 인준을, 대내적으로는 AGD 수련교육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등의 계획도 덧붙였다. 김 신임회장은 “우리 학회 는 1차진료 전문가 양성을 위 학회로, AGD 수련을 마친 이들과 현재 수련자들을 위한 학술활동 보장 및 권익 대변의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통합 치과학 관련 임상연구 및 교육에 관한 지속적인 학술활동과 학술정보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AGD 수련의의 체 계적이고 표준화된 수련교육의 장과 수련교육 이수자 및 자격증 소자자들의 평생교육 의 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기덕 신임회장은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먼저 AGD의 법적 테두리 진입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치협 분과학회 인준도 지속 추진해 나간다. 김 신임회장 은 “치협 정기 대의원총회에 서 통과한 치과의사전문의 제도 개선안에 AGD 법제화와 관련한 내용 이 포함된 만큼 구체적인 논의가 계속돼야 할 것”이라면 서 “향후 전문의제 추진 움직임을 지켜보며 학회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수련제도가 존재하고, 실질적인 학술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단체에 대한 인 준을 하지 않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분과학회 인준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내부적으로는 △AGD수련 교육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수련교육 커리큘럼의 지속적 연구 △통합치과학 교과서 발간 △학회지 인증 △학회 전국지부 추진을 통한 저변 확대 △학회원 간 교류 및 결속 강화 등을 약속했다. 김 신임회장은 “여러 치과 의사들의 중지를 모아 치과계에 보탬이 될 수 있고, 모든 AGD 자격 소지자 및 수련자를 대변하고, 교육하고, 함께 나아가는 학회가 되겠다”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현정기자 hj2@dentalarir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