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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Korean Academy of Advanced General Dentistry

언론보도

집행부 평가-양질의 교육통한 일차의료 질 향상 노력 (2014.3.11 데일리덴탈)

대한통합치과학회 hit 2278 date 2015-06-05
집행부 평가-양질의 교육통한 일차의료 질 향상 노력, AGD 경과조치로 제도 시행 이전 회원에 기회 부여 ▲ 김기덕 AGD 수련위원회 위원장 AGD수련위원회(위원장 김기덕)는 지난 3년간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1차의료의 질을 보다 향상시켜 나가는데 노력해왔다. 지난해 말까지 전국 AGD수련병원을 통해 수련을 마친 수련의만 213명에 달하며, 현재도 20여 전국 수련병원에서 수련의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매년 AGD수련위는 수련병원 지정을 신청한 전국 의료기관에 대해 지도의 수를 비롯, 제반 시설과 교육프로그램 등을 면밀히 점검해 최종적으로 수련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아울러 AGD수련위는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 수련기관에서 이뤄지고 있는 AGD수련교육에 대한 표준화 작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수련기관마다 다른 교육프로그램을 표준화해 전체적인 교육의 질을 높여나가기 위해서다. 또한 매년 AGD 수련의 학술대회도 춘계 및 추계로 나눠 개최해 수련의들간의 학술 교류의 장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0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3년동안 AGD 수련제도 경과조치를 시행해 제도 시행 이전의 회원들에게도 기회를 부여, 양질의 다양한 학술 및 임상교육이 이뤄지기도 했다. 모두 1만1468명이 신청한 가운데 6542명이 이수해 AGD 자격증을 취득했다. 필수교육으로는 구강외과학, 보존수복학, 근관치료학, 방사선학, 치주학, 소아치과학, 보철학, 교정학, 구강내과학, 임플란트, 최신치과재료, Medical Risk Assessment, 감염관리, 마취과학, 신경손상, 법치의학, 의료윤리, 보험(청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5개 권역별로 교육이 이뤄졌으며, 더욱이 분과학회 및 AGD 수련병원과 협의해 실질적인 임상교육도 진행됐다. 김기덕 위원장은 “지난 3년간 위원장을 맡으면서 AGD 수련제도의 정비 및 법 제도권으로의 편입을 위해 동분서주 애써왔으나, 법제화는 이루지 못하고 임기를 마감할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며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치과의사, 피교육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수련제도의 제도적 발전을 위해, 또한 법 제도권 내로의 새로운 자리매김을 위해 임기 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경철기자 원문출처 http://www.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8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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