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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Korean Academy of Advanced General Dentistry

언론보도

AGD수련자 “전문과목 신설 필요” (가칭)통합치과학회 전문의 추진 토론회 (2013.11.13 데일리덴탈)

대한통합치과학회 hit 2326 date 2015-06-05
힘들게 과정을 수료한 AGD 수련자를 포함해 AGD 자격증 소지자들을 위해서도 신설 전문과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가칭)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국윤아·이하 통합학회)는 지난 10일 제4회 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통합치과전문의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학회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 (가칭)대한통합치과학회는 지난 10일 제4회 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통합치과전문의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학회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통합학회 회원들 상당수가 시간과 비용을 들여 AGD 수련과정 및 경과조치를 거쳐 치협이 인정하는 자격증을 취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아울러 AGD 수련의 및 AGD 자격증 소지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마련과 AGD제도의 법제화를 포함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에 AGD제도의 법제화와 관련해 현재 10개 치과 전문과목 외 AGD수련의 및 AGD 자격증 소지자들과 비수련자들을 위한 새로운 전문과목이 신설돼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김기덕 통합학회 부회장은 “현재도 지정된 수련기관에서 AGD 수련의들이 국민들에게 양질의 치과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힘든 수련교육과정을 받고 있다”며 “이에 통합학회는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통합학회 입장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통합학회는 이와 관련한 공청회 등도 조만간 개최해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신경철기자 원문출처 http://www.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8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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